팡팡다이노 탈것 가방 스티커북 팡팡다이노 가방 스티커북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음 / 책으로팡팡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밌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스티커 북이다. 책 속 그림판에는 도로가 있는 마을 배경이 있어 아이와 다양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다. 자동차, 버스, 응급차, 경찰차, 중장비차, 캠핑카, 오토바이, 자전거, 스포츠카, 퀵보드 등 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탈 것들과 열기구, 여객선, 헬리콥터 등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탈 것들로 구성 되어 있다. 

스티커 북의 장점은 미취학 아동에게는 필요한 소 근육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손으로 뗀 스티커를 알맞은 모양에 맞춰야 하기에 손을 비롯한 다양한 움직임이 필수이고 또한 모양에 잘 맞추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탈것을 좋아하고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스티커 북이기에 3세 이상이면 충분히 혼자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창의력, 어휘력, 집중력, 관찰력과 같은 장점이 있지만 편리 성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손잡이 모양으로 된 가방 형태이고 무척 가볍기에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식당에 가서 음식이 나오기 까지 기다리는 동안, 어른들의 식사가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마음껏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다른 장점은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딱딱하지 않고 폭신하고 안전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미취학 아동도 쉽게 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팡팡다이노 : 탈것 가방 스티커북>은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자동차를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서 신나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유아, 미취학 아동 중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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