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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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계 최초! 리더십에 AI 분석 접목 기업 리더 1만 8천 명 정밀 분석




이 책은 상위 5% 리더들이 이미 실행하고 효과를 검증한 행동 습관을 알려준다. 코로나 팬더믹과 같은 위기에도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싶은 사람, 잘나가는 팀장들의 비결이 궁금한 사람, 팀원들과 잘 소통하고 싶은 사람 등은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에 나온 다양한 습관들을 따라 하면 좋을 듯 하다.  





진짜 리더들의 공통점은 의식이 회사의 외부를 향해 있다. 회사 내부의 닫힌 환경에 틀어박혀 있지 않고 넓은 시야로 회사 전체를 바라보는 사람이다. 상위 5% 리더 중 59%가 평균보다 현저하게 천천히 이동한다. 상위 5% 사원은 성격이 급하고 걷는 속도도 일단 사원보다 빨랐다. 리더들 중 천천히 걷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책속에 나온 다양한 특징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짧게 말할수록 정보는 더 쌓인다. 팀원들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서 문제가 발생한 메커니즘을 함께 생각한다. 팀원에게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보고서 작성은 하지않는다. 회의에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다. 열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의욕보다는 시스템을 믿는다. 혼자 튀지 않는다. 이질적인 인재를 환영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어제의 지식을 과감히 버린다. 표정으로 100% 전달한다. 절대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책에는 무엇을 해라와 무엇을 하지 않는다로 나뉠 수 있다. 재테크 관련 말 중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따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곧 상위 5%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은연중에 혹은 의도적으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습관을 보고 따라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자신도 5%안에 들어가는 날이 곧 도래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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