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 공룡 -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 스티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조아라 그림, 유아스티 기획 / 유아스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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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공룡 가방 스티커 북이다. 아이들 중 공룡을 싫어하는 이는 별로 없는 듯 하다. 공룡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비롯해 각종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일단 공룡은 현재 존재하지 않기에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 시킨다. 또한 몸집이 현존하는 동물들에 비해 엄청나게 비대하기에 크기를 가늠 할 수 없다. 화석을 통해 당시의 생활 습관을 유추하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여러 장점이 있는데 우선 가방 모양이라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또한 가볍기 때문에 아이랑 외출 시 손쉽게 가지고 나갈 수 있다.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안전하게 사용하며 제품은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제작 되어 더욱더 안심이 된다. 다른 스티커 북과 달리 쿠션 재질이라 쉽게 뗄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림에서처럼 17개월 된 아기도 혼자서 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되어 있고 만지면 폭신한 촉감이 더욱더 아이를 기분 좋게 하는 듯 하다.  


숲과 초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룡 스티커를 내 마음대로 붙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각각 맞는 공룡과 배치를 할 수 있다. 공룡의 모양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각 공룡마다 시대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식 공룡, 육식 공룡뿐만 아니라 볏이 달린 공룡, 갈고리 발톱이 달린 공룡, 머리 뿔이 달린 공룡, 머리가 엄청나게 큰 공룡, 갑옷 입은 공룡, 이빨 없는 공룡, 박치기 공룡, 오리 부리 공룡, 날아다니는 공룡 등등 많은 종류가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할 수 있는 공룡은 오래 전부터 사랑 받아 왔고 앞으로도 쭉 사랑 받을 것 같다. 언뜻 보기에는 유사한 생김새와 비슷해 보이는 이름과 달리 고유한 공룡마다 특이점이 있으니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엔 안성맞춤이다.


 

 











 

또 다른 장점은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스티커 북은 한 번 붙이면 두 번 다시 붙이기 힘들게 구성 되어 있지만 이 책은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해도 전혀 무방 하다. 스티커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못 본 듯 하다. 떼는 맛과 붙이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한 번만 붙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뗐다 붙였다 여러 번 반복 할 수 있는 <아이신나 공룡 가방 스티커북>이런 책이 효율 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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