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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뭘 타고 갈래? ㅣ 탈것박물관 22
크리스 옥스레이드 지음, 존 하슬람 그림, 권여준 옮김 / 주니어골든벨 / 2021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다양한 탈것들의 역사와 변천사를 알려준다. 땅, 하늘, 바다에서 신기한 자동차, 열차, 비행기, 배에 대해 알아보자. 수천 년 전에는 자동차, 버스, 비행기, 배가 없었다. 사람들은 약 5500년 전 간단한 바퀴를 만들기 시작했다. 1600년대는 말들이 전속력으로 달려서 역마차는 길에서 아주 빨리 달릴 수 있었다. 1800년대말까지 도시는 말이 끄는 버스들과 택시들이 있었다. 1886년 '칼 벤츠'가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1908년 '헨리 포드'가 작고 싼 자동차를 생산했다. 자동차는 휘발유나 디젤유를 쓰는 자동차도 있고 전기 자동차도 있다. 그리고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현실적인 방법으론 자동차, 버스, KTX, 비행기가 있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KTX는 비행기보다는 느리지만 자동차보다는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약 200년전 증기 기관차가 나왔다. 증기 기관차는 뜨거운 증기를 만들어 운행을 한다. 그런 열차는 기술의 진보로 현재는 고속열차가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 밖에 배, 비행기에 관해 간략한 역사와 변천사를 알려준다. 그렇다면 자동차, 열차, 배, 비행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늘에서 드론이 소포를 배달 하게 될 것이다. 아무도 운전하지 않아도 운행을 하는 자동차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주여행을 하는 날이 곧 도래 할 듯 하다.
책 뒷편에는 탈것들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퀴즈와 책 속에 나왔던 다양한 탈것들에 대한 8개의 퀴즈가 있다. 책을 꼼꼼히 본 사람이면 쉽게 맞출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다양한 탈 것에 관해 대략적인 역사와 변천사를 익힐 수 있을 듯 하다.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보면 좋을 책인 듯 하다.
<그동안 읽은 ‘탈것 박물관’ 시리즈>
세상 모든 친환경 차차차(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254611662)
세상 모든 중장비(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472138219)
트럭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22749)
트랙터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13687)
트럭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2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