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
박주신 지음, 이요안나 그림 / 선한청지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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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삐뚤빼뚤한 우리 아이 글씨, 성경으로 바로 세우자!


 


 


 


이 책은 하루에 한 구절씩, 9주 동안 총 45구절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너무나 유명하고 중요한 구절이라 많은 이들이 암송을 하고 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성도들의 삶 속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니는 아동에게 이러한 성경 말씀을 익히고 배우고 암송하는 것을 넘어 직접 하루 한 구절씩 쓰면 9주동안 총 45구절을 쓸 수 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첫 번째로 등장하는 '사랑'을 먼저 살펴보자.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명제를 성경을 통해 알려준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비롯해서 요한일서 4장 11절, 요한복음 13장 34절, 로마서 13장 10절, 베드로전서 4장 8절이 나온다.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구절들이다. 총 5 구절을 매일 한 구절씩 2번 따라 쓰면서 또박또박 멋진 글씨 연습과 더불어 신앙을 키울 수 있다.




 


빈칸 속 점선 모야에 맞춰 글씨를 쓰면 또박또박 쓸 수 있다. 선 안에 쏙 들어가도록 글씨를 쓰면 또박또박 쓸 수 있다. 오늘의 말씀을 아이와 같이 읽고 시작하면 좋다. 왼쪽 상단에 오늘 한 날짜를 적는다. 다 쓰고 나면 맨 하단에 있는 기도문을 읽고 기도로 마무리 한다.



 




이번 주의 주제가 담긴 그림을 색칠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5일 동안 따라 썼던 성경 구절을 떠올리며 멋지게 그림을 완성해보자.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 말씀을 들려주고 암송하게 하고 쓰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을 등한시 하는 요즘,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요즘,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아이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성품을 익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바르고 예쁜 글씨를 쓰게 도와주는 <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를 통해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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