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몬카 35조각 퍼즐
키움터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 영화 '토몬카'를 배경으로 15/24조각 퍼즐을 맞춰보자. 퍼즐을 맞추기 전 우선 토몬카들 친구들을 먼저 만나보자. 장난꾸러기 스피드광 '레이몬', 호기심 천국&최강 귀요미 '미니몬', 마음씨 좋은 듬직한 해결사 '픽트몬', 용감하고 책임감 있는 모범생 '밀리몬', 멋있고 똑똑한 최첨단 전기차 '일렉몬'이 등장한다. 21년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MBC에서 방영 중인 ‘토몬카’는 5대 자동차 장난감들이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퍼즐은 15조각 24조각으로 총 2개로 구성 되어 있다. 퍼즐을 함으로써 아이에게 집중력, 관찰력, 근육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부모와 서로 빨리 맞추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이 퍼즐들은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둥글어 아이의 안전도 고려한 듯 하다. 또한 6개의 퍼즐들을 각각 모으면 커다란 그림이 완성 된다. 퍼즐들마다 조각과 색깔이 달라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퍼즐을 시작하는 나이는 제각각 다를 듯 하다. 하지만 퍼즐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흔치 않다. 퍼즐은 난이도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유발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이젠 초등학생이 된 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퍼즐이어서 관심을 갖고 순식가에 후다닥 완성을 한다. 4세 이상 유아라면 부모의 도움 없이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하다. 



 






각기 다른 모양의 퍼즐을 같이 정리해서 보관해도 괜찮다. 15조각의 퍼즐은 크기가 크고 뒷면이 하얀색이지만 24조각 퍼즐은 크기가 다소 작고 뒷면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 3세 이상 아이라면 누구나 손 쉽게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든 ‘토몬카 미니퍼즐’를 좋아할 듯 하다. 두고두고 오랫 동안 아이와 즐겁게 퍼즐을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