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쓰기 - 전2권 (스프링) - 썼다 지웠다 보드북, 연필쓰기용 리뷰활동북, 알파벳 영단어카드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기초 영단어 완벽 마스터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알파벳과 기초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알파벳을 비롯하여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알파벳 대소문자 52개와 기초단어 104개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이다. 알파벳[alphabet]의 어원은 그리스 자모의 최초의 두 자의 명칭 알파(alpha)와 베타(béta)의 결합이다. 본래 그리스 자모를 가리키는 말이었다가 라틴 자모에로 전용되고, 지금은 그 외의 많은 언어에 대해 문자생활의 기본단위가 되는 음소문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세계 공영어는 영어를 이제는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어로 표현이 안 되는 수 많은 단어들이 일상에서 사용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등 이러한 단어는 한국어로 변환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되어 버렸다. 영어의 문자인 알파벳은 대문자 26개와 소문자 26개 총 52개의 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벳은 집에서 충분히 익힐 수 있다. 알파벳을 읽고 쓰는 방법부터 배우는 게 좋다. 무작정 쓰기만 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썼다 지웠다 보드북이다. 아이가 편하게 마커 펜으로 마음껏 쓰고 지우기 용이 하다. 또한 아이가 연습한 것을 워크북으로 다시 써 봄으로써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책을 펼치면 해당하는 단어의 대,소문자가 보이고 그 옆에 QR코드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고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쓰기, 해당하는 알파벳의 영단어 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옆에는 숨은 알파벳 찾기, 영단어 퍼즐 등 다양한 퀴즈를 풀며 알파벳과 영단어를 재밌게 익힐 수 있다. 


 



워크북 앞 면에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쓰고 해당하는 단어가 들어간 단어를 쓰고 그림에 동그라미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면 뒷 면에는 단어와 맞는 그림을 찾아 연결하기 색칠 하기, 퍼즐 넣기 등 다양한 놀이로 되어 있다. 영어를 정식으로 배우는 시기는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알파벳과 기본 단어를 배우는 것은 조금 더 빨라도 무방할 듯 하다. 부담없이 아이에게 알파벳과 기본 단어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에게 좋은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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