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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동물 ㅣ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주)잼팩토리 지음 / ㈜잼팩토리 / 2021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직접 누르고 문지르면 반짝반짝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시리즈 중 탈것은 해 본 경험이 있다. 이번 <동물>편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가방 구성으로는 놀이배경판, 매직보드 1장, 스티커 1장, 틴트지20장로 되어 있다. 이 스티커 북의 장점 중 하나는 편리 성이다. 손잡이 모양으로 된 가방 형태이고 무척 가볍기에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식당에 가서 음식이 나오기 까지 기다리는 동안, 어른들의 식사가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마음껏 할 수 있을 듯 하다.
악어, 오리, 사자, 펭귄, 다람쥐, 개구리, 호랑이, 판다, 코끼리, 코알라, 곰, 코뿔소, 돼지, 기린으로 총 14마리의 동물이 준비 되어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자신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스티커에 입히고 그것을 배경에 붙이면 나만의 스티커 판이 완성 되기에 더욱더 상상력을 자극 한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기에 3~4세 이상이면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다. 우선 매직보드에서 원하는 모양을 분리한 후 종이를 벗겨 낸다. 꾸며줄 틴트지를 골라 색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해서 문질러 준다.
골고루 충분히 문지른 후에 틴트지를 살짝 떼어준다.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색을 이용하여 나만의 반짝커가 완성된다. 그리고 배경에 붙이면 끝! 8살 아들이 그간 했던 스티커는 모양이 정해져 있었는데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동물>은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서 신나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유아, 미취학 아동 중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