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몬카 미니 첫 퍼즐
키움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 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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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아이 첫 퍼즐

 

 

 

 

퍼즐을 맞추기 전 우선 토몬카들 친구들을 먼저 만나보자. 장난꾸러기 스피드광 '레이몬', 호기심 천국&최강 귀요미 '미니몬', 마음씨 좋은 듬직한 해결사 '픽트몬', 용감하고 책임감 있는 모범생 '밀리몬', 멋있고 똑똑한 최첨단 전기차 '일렉몬'이 등장한다. 213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전 8MBC에서 방영 중인 토몬카5대 자동차 장난감들이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퍼즐은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게 6단계(4,5,6,9,12,16)로 되어 있다. 퍼즐을 함으로써 아이에게 집중력, 관찰력, 근육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부모와 서로 빨리 맞추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이 퍼즐들은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둥글어 아이의 안전도 고려한 듯 하다. 또한 6개의 퍼즐들을 각각 모으면 커다란 그림이 완성 된다. 퍼즐들마다 조각과 색깔이 달라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퍼즐을 시작하는 나이는 제각각 다를 듯 하다. 하지만 퍼즐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흔치 않다. 퍼즐은 난이도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유발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이젠 초등학생이 된 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퍼즐이어서 관심을 갖고 순식가에 후다닥 완성을 한다. 4세 이상 유아라면 부모의 도움 없이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하다. 퍼즐은 모두 정리 후 상자에 보관하면 쉽게 정리 할 수 있다. 또한 퍼즐 박스를 들고 외출을 하여 아이와 언제든 쉽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퍼즐을 처음 시작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아라면 누구든 토몬카 미니퍼즐를 좋아할 듯 하다. 두고두고 오랫 동안 아이와 즐겁게 퍼즐을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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