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승민-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

이 책은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마케팅[marketing]이란 생산자가 상품 혹은 용역을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경영 활동. 더 정확하게는 개인 및 조직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교환의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나 상품 및 용역의 개념을 정립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유통 및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모든 기업은 마케팅을 해야 하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 온라인이 대세라고 하는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할까? 무조건 많은 돈을 주고 업체에 맡기면 될까? 네이버 상위노출?이라고 하던데 얼마를 줘야 할까? SNS에 유명한 이들에게 돈을 주고 광고를 부탁하면 될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 바로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이다

사업에 있어서 매출공식이란 대학의 입시요강과도 같다. 그 매출공식의 범주 안에서 각 요소들을 하나씩 채워 가는 것이 사업을 전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그림이다. 일도 열심히 하고, 값도 싸게 하고, 손님도 많이 끌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실패를 종종 보게 된다. 매출공식을 모르면 결국 그와 같은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매출 = 유입량 + 구매전환 + 객단가

이 공식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담 우선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 높이는 방법으론 온라인상으로 세울 수 있는 전략으로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요소 중 한 가지는 바로 '브랜딩'이다. 브랜딩 요소를 강화하는 방법으론 전통적으로 국가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수상실적, TV 방송출현, 전문서적 저술 등이 있다. 쉬운 방법으론 유튜브, 블로그, SNS 활용이다. 객단가를 올린다는 건 '가격을 높인다'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객단가를 측정할 때에는 가격상승으로 인해 생길 고객들의 심리적 저항을 고려해야 하며, 경쟁사로의 이탈이 발생하지 않을 만한 적절한 간극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합리적으로 객단가를 올리는 방법 중에는 ‘옵션으로 묶어서 팔기’가 있다. 상품 자체의 가격을 올리는 대신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

첫째, 잠재고객의 고민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의 필요와 고민 등 그들에 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 하라.

둘째, 잠재고객의 검색 경로를 찾아라. 그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고, 어떤 용어들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는지 알아야 한다.

셋째, 잠재고객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알아야 한다. 그곳이 당신의 고객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거기에서 문제와 고민에 대한 답을 해주어라.

핵심 키워드를 정할 때 첫째, 검색조회수 둘째, 키워드의 적합성 셋째, 노출가능성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콘텐츠 제작에 도움 되는 팁

①단 한 사람에게 이야기해 주듯이 글을 써보라

②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지 마라

③카드뉴스 제작지원 사이트를 이용해 보라

정리하자면 모바일, PC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예산에 맞춰 제작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상위 노출이 될 수 있는 방법(블로그, 태크, 키워드)를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기존 손님의 재방문, 재구매율을 체크하고 확인해야 한다. 같은 업종의 선두 주자, 타 업종의 선두 주자의 모습을 모방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 질 좋은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을 쉬지 않고 반복하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아야 고객들로부터 외면을 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