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Making (빅북 / 플랩북 / 미니북 만들기) 유아 놀이영어 워크북 I Like 시리즈
꿈트리 편집부 지음 / 꿈트리(KKOOMTREE)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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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Making(빅북/플랩북/미니북 만들기)

이 책은 놀이영어 워크북으로 빅북&플랩북$미니북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놀이가 학습이 되다?! 라는 문구가 의아 했는데 책을 펼치고 나서 왜 이런 문구를 사용 했는 지 알게 되었다. 책은 영어를 쉽게 접하면서 동시에 책을 오리고 붙이면서 크게 만들기도 하고 플랩북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흰 바탕으로 되어 있는 동물과 사물들에 색칠까지 할 수 있다.

잠수함이 안녕 상어야~라고 이야기 하면서 네 치아는 무척 날카롭구나라고 한다. 상어는 '조심해'라고 답을 한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상어의 아랫니 부분에 종이를 붙여 달라는 문구가 나와 있다. 이것이 바로 빅북을 만들기 위한 구성이다. 이곳에 상어의 나머지 부분이 붙이는 것이었다. 이런식으로 붙이면 빅북을 만들 수 있다. 2페이지를 붙이기도 하고 심지어 3페이지를 붙이기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만의 빅북이 완성 된다.

 

 

17페이지 상어의 아랫 부분은 27페이지에 있다. 가위로 종이를 잘라서 17페이지에 붙이면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색칠하면 완성 된다.

 

이번에는 플랩북을 만들어 보자. 오리기 자료의 선을 가위로 오린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에 붙이고 나서 함께 색칠한다. 플랩 부분을 안으로 접었다 펴면서 이야기를 만들면 끝난다. 아이는 하품을 하면서 일어나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플랩북으로 만들 수 있을까?

37페이지에 자고 있는 아이에게 엄마가 일어나라고 외친다. 하품하고 있는 그림 위에 자고 있는 47페이지 그림을 붙이고 나서 엄마가 일어나라는 소리와 함께 플랩을 하면 아이는 하품을 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완성 된다.

빅북&플랩북&미니북 만들기 라는 다소 생소한 책이다. 하지만 무척 아이는 재미있어 하고 한 책으로 페이지를 넘나들고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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