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스티커 탈것

야광 스티커 : 탈것 ㅣ 야광 스티커
키움터 편집부 지음 / 키움터 / 2019년 9월

이젠 밤이 무섭지 않아요!

<야광 스티커 탈것>을 통해 아이의 방을 화려하게 꾸며보자. 탈것 스티커를 좋아하지 않는 남아를 보지 못한 듯 하다. 경찰차, 구급차, 굴삭기, 기차, 다짐기계, 레미콘, 배, 버스, 불도저, 비행기, 소방차, 열기구, 오토바이, 우주선, 자동차, 잠수함, 택시, 트럭, 헬리콥터가 있기에 아이는 직접 떼는 맛과 붙이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야광 스티커 탈것>에는 다양한 탈 것 모양의 스티커도 있지만 총 3장의 색칠 놀이를 할 수 있는 종이도 같이 있다. 또한 야광 스티커이기 때문에 햇볕이나 불빛이 비추는 곳에 붙이고 불을 끄면 일정 시간 동안 환하게 밝혀준다.

그렇기에 밤에 잠을 잘 때 불을 끄면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은은하게 빛나는 스티커를 보면서 꿈나라의 여행을 시작 할 수 있다. 야광 스티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을 잃고 다시 빛을 받으면 밝아지는 것을 무한(?) 반복 할 수 있다.

스티커는 딱딱하지 않고 폭신하고 안전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미취학 아동도 쉽게 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티커가 쉽게 떼어 지기에 아이에게 직접 붙일 곳을 정하게 하니 아이는 천장을 선택하였다. 이유는 자신이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천장을 자주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여 아이의 손이 닿기 않는 곳이기에 아이를 도와 붙이는 것을 도와 주었다.

집 천장에는 이미 <야광 스티커 바다동물>가 있어 바다 동물과 이젠 탈것이 한데 어우러져 밤마다 장관을 이룰 듯 하다. 이날 밤 아이는 잠들기 전까지 탈 것 야광 스티커를 보면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탈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꿈나라 여행을 갈 수 있었다. 천장에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도 아이는 무척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다고 하니 효과를 바로 체감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