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의 오마주
박찬욱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2월
품절


역사상 이렇게 짧은 문장으로 이만큼 죄수의 소외 상태를 명쾌하게 표현된 예는 없다.-92쪽

그런 대답을 관객이 듣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데 있었을 것이다.-92쪽

불행은 체험되는 순간보다 객관화되었을 때 더욱 고통스럽다.-206쪽

대개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이들은 열등감을 잊기 위해 더욱 열등해지려고 애쓴다.-2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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