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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전거 배우기 ㅣ 지원이와 병관이 4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09년 5월
평점 :
1학년짜리 친한 꼬마 두 명이서 자전거를 타다가 보면 흔히 느끼게 되는 일은 무엇일까?
1. 이기고 싶다.
2. 보조 바퀴 떼고 싶다.
3. 보조 바퀴 떼고 이기고 싶다.
아이들 사이의, 어른들이 보기엔 참 소박하지만 그들 사이엔 거대한 갈망, 두 발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예쁘고 작가와 그림작가의 궁합이 찰떡꿍인지라 몇 편의 동화를 함께 하셨다는 것을 서점에서 발견하였는데, 그림이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뽀송뽀송한 동화의 환상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랄까. . . 이야기와 그림이 잘 어울렸습니다.
1학년, 2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한 마디씩 질문과 이야기를 곁들여 주면 좋을 책입니다.
Q. 너희는 혹시 두 발 자전거 탈 수 있니?
/ 두 발 자전거 처음 탔을 때 느낌이 어땠니?
/ 친구와 자전거를 타 본 경험이 있니?
/ 두 발 자전거는 어떻게 넘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