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앵전 春鶯傳 5 - 천재藝人 임춘앵 이야기
전진석 지음, 한승희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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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4권보다 전개가 빠르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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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수 이야기 6 - 완결
이정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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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와 분위기가 독특해서 1권부터 6권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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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루 기담
아사다 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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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루 기담」 속의 이야기들은 인터넷에 널리 퍼진 "무서운 이야기"나 [진실 혹은 거짓]에 나온 미스터리한 일들과는 다르다. 단순한 공포나 원한이 지배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각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모여 사회적 파장이나 혼란을 우려해 혼자 간직하고 있던 비밀을 풀어놓는다."라는 설정만 보더라도 알 수가 있다. 한 사람씩 자신의 비밀 이야기를 풀어놓는 구성인데, 각 이야기마다 액자처럼 또 다른 이야기나 비밀을 품고 있어서 독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바라볼 수 있다. 완전한 열린 결말도, 그렇다고 닫힌 결말도 아닌 비밀 이야기는 다양한 추측과 상상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보다 풍부한 감상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꾼이라면 이야기 시작 전에 분위기를 잡는 것부터 남다르다. 사고루 기담 역시 첫 페이지부터 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이야기꾼인 아사다 지로의 책은 단 한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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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TV) - Elizabeth I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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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유럽 최강국으로 만든 여왕 엘리자베스에 관한 이야기.

아름다운 왕관와 우아한 드레스, 명화같은 장면 장면들은 시선을 사로잡고도 남는다.

혼란, 음모, 배신, 사랑의 소용돌이가 절제된 분위기 속에 휘몰아친다. 그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엘리자베스가 진정한 여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흥미롭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고르자면, 자신을 속인 연인 로버트 경의 손을 뿌리치며

"감히 날 길들이려 하다니, 나는 너의 엘리자베스가 아니야. 난 어떤 남자의 엘리자베스도 아니야. 내게 애인은 없어. 다만 한 명의 정부가 있었을 뿐이야." 하면서 뒤돌아서는 장면. 

그리고 삭발하고, 붉은 가발을 쓴 채 성녀와 같은 빛줄기 속에서 선 장면. 이 장면에서 그녀는 역사에 남을 명언을 이야기한다.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 TV판이 아니었는데 검색해보니 TV판밖에 나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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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 Dreamgirl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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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꿈꾸는 세 명의 소녀가 있다.
'에피', '디나', '샤를'은 '끼'를 가진 트리오이다. 그러나 오디션에선 번번히 쓴 맛을 볼 뿐이다. 하지만 자동차 판매업자이면서 매니지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던 '커티스'에 의해 재능이 빛을 발한다. 커티스는 그녀들의 꿈을 이루어지게 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흑인에 대한 차별을 막히 위해 나쁜 길로 들어서면서 그녀들은 유명해 졌다. 그리고 커티스는 '더 드림스'의 발전을 위해 리드싱어를 '에피'에서 '디나'로 교체할 뜻을 비친다. '에피'는 강력히 반발하지만, '커티스'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넘어가고 만다. 이렇게 '디나'를 앞세운 '더 드림스'는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에피'는 점점 작아지는 자신의 입지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자꾸만 빗나가던 그녀는 결국 커티스를 비롯, '더 드림스'와 크게 싸운 뒤 팀에서 쫓겨난다.

'더 드림스'는 새 멤버를 기용, 커티스의 '상품화 전략'에 따라 갈수록 빛을 발한다. 그러나 레인보우 레코드 - 커티스가 세운 회사 - 소속 가수들은 자신을 '친구'가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는 커티스에게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음악에 깃든 영혼을 비웃는 커티스는 날이 갈수록 디나를 비롯한 가수들을 구속하려한다. 결국 영원할 것만 같던 그의 왕국도 서서히 붕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는 네 명이된 '드림 걸즈'는 전부터 꿈꾸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다시 한 무대에 오른다.

 

 텔레비전에서 '비욘세 스페셜'을 봤다. 노래 하고 연기 하는 그녀는 굉장히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드림걸즈'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마음에 쏙 드는 역이라면서 굉장히 열심히 촬영해 임하고 있었다. '디나'는 여러모로 그녀와 닮아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욱 더 흥미로웠다. '드림 걸스'가 노래하며 춤출 때 같이 일어서서 환호하고 싶을 정도로 신이 났다. 당신도 '드림 걸즈'만의 음악, 화면, 재미,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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