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나폴레옹, 링컨, 헬렌켈러 등 독서를 통해 지혜롭게 위기에 대처했던 인물들에 관한 책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려는 면도 있기는 했지만,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책은 읽어서 뭐 하냐?” 하고 묻는 사람에게 살포시 쥐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