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최배달
범수화 지음 / 찬우물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무술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최배달과 극진 가라데에 대해 알게 되었다. 호기심이 생겨서 언제 한 번 관련 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기회가 왔다. 책을 통해 삶 자체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최배달의 생애와 무술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나 이 책은 최배달의 세 아들이 아버지에 관한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기 위해 낸 책이기도 해서 더 의의가 있었다. 실제 이야기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일화들이 실려 있어서 흥미진진한 무협지를 읽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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