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과 영조의 형제애애 대해 다루고 있는 책. 경종과 영조가 직접 했던 말이나 글이 담겨 있어 무척 흥미로웠고, "영조는 경종을 독살하지 않았다"라는 시선에서 바라본 형제의 이야기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라 한 장, 한 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