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 같은 애인 - My Dear Desperado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근래들어 다시 출발! 비디오 여행을 챙겨보고 있다. 재미없는 영화도 재미있게 보여서 정작 영화보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는 경우도 있지만, [내 깡패같은 애인]은 재미있게 봤다. 청년실업에 삼류건달, 어쩌다 이웃사촌이 되었다는 설정 등 별다를 것 없는 소재를 가지고 적당히 유머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끌어나간 점이 좋았다.  

*[케세라세라]에선 정유미의 스타일이 나이에 맞지 않아 보였는데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선 깔끔하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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