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걸]은 머피 다이아몬드를 찾는 헤로의 이야기보다는 머피 다이아몬드에 얽힌 셰익스피어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나 앤 볼린, 엘리자베스 1세의 일화가 더 재미있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도 번역출간된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엘리스 브로치의 책은 빠짐없이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