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생이 된 마르고의 학교 생활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들떴다가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기분이 상하는 변덕스러운 마음과 알 듯 말 듯 어려운 친구관계,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생각들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소설을 읽는다기보다 마르고의 일기장을 읽고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