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튜디오에 대해서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많이 깨뜨려준 것 같다. 무엇보다도 작업일화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나도 이렇게 하루하루 즐거운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