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전의 일이지만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간신들의 모습을 보면 오싹하다. 그 수법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망국의 원인이 되었던 과거가 되풀이되면 어쩌나 하는 우려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