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잔혹한 악녀들
키류 미사오 지음, 안수경 옮김 / 중심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여걸, 미녀와 더불어 흥미로운 소재인 악녀 이야기. 루 살로메나 서태후 일화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 마리아 루이사나 루크레치아 보르자 등의 이야기는 이전엔 접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재미있었다. 이런 류의 이야기들은 가십적인 성격도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믿기엔 무리가 있지만 흥미롭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 조세핀의 사촌언니 이야기가 특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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