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
최하나 지음 / 더블: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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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씩 글을 쓰며 책을 낸 작가의 이야기.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느낀 솔직한 소감과 자신에게 맞는 장르와 플랫폼을 찾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였다.

기자가 되어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평범한 소재를 독특한 시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 경험으로 말미암아 나는 깨달았다. 내가 뭔가를 시도하려 했을 때 그 어떤 경로로든지 간에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특별하고 참신한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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