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도 쪼끔 읽고, 마르크스도 쪼끔 읽어서
"주노의 변증법"을 어디서 읽은 건지 혼란스럽다.
헤겔의 자기-타자-인간 주체로 이르는 변증법을 마르크스가 창조적으로 읽어낸 개념이었던가....
헤겔이 이미 언급한 개념인데 이 변증법을 마르크스가 새롭게 해석한 것인가....

이제는 내가 읽은 텍스트가 뭐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읽을 때는 정말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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