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강한자만큼의 희망을 가진 약한 이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를움직인 것은 사실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강자들의 눈이 다른 곳에 닿고 있는 동안작은 손들은 바로 자신들이 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 P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