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동으로 연결될지는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감정을 경험할 것.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싶은 충동 없이 차분히 문을 두드릴 것. 세상은 끝나지 않고, 탑은 쓰러지지 않는다. 삶은 계속된다. - P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