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들어내는 힘들이 나에게 꿈과 실제를 나누는 선을 넘게 해준다. 그 서늘한 지배.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넓게 퍼져 있는 형상들의 작용. 「나의 미카엘」 - 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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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돌고 돌아, 계절들. ｌ반지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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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 (이메일 보내기) l 2006-10-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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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로 태평하게 보냈던 06년의 여름, 
  그리고, 마지막 여름.
  피토할 듯한 기세로 기침을 하며,
  지나간 계절들 생각. 말캉말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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