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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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함, 아련함.. 등장인물 모두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울었다가 먹먹하다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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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
드로우앤드류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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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성장기 같지만.. 내가 진정 하고싶은 것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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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초역 시리즈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삼호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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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치를 꿰뚫어 보는 명철함.. 시원시원한 조언을 들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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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생활 - 정리, 절약, 낭비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후데코 지음, 노경아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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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생활을 다시 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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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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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의 계절이 끝나도 동백은 다른 꽃들처럼 갈변하거나 꽃잎 한장씩 떠나보내며 힘없이 져버리지 않는다. 흠하나 없이 온전한 채로, 심장처럼 붉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꽃 한송이 전체가 툭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동백은 땅에 떨어지더라도 처음 피어났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변함없이 아름답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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