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는 다르게 절대 사소하지 않은 도움.. 가족을 생각한다면.. 그가 한 행동으로 인해 생길 앞으로의 일을 생각한다면 무모 할 수 있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이런 도움을 주는 이가 있기에 세상은 변해 간다는 것.. 짧은 내용이지만 여운은 절대 짧지 않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