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와 관계없는 그들이 주고받는 편지를 읽는것 뿐인데.. 그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편지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러다 마지막 편지에서 펑펑 울 수 밖에 없었다. 20년간 책으로 이어진 그들이 한번쯤 만났더라면… 이 아쉬움은 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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