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든과 아기펭귄의 모습에서 자꾸 나와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그래서 계속 눈물이…. 아이를위해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 하는 아이… 늘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언젠가는 서로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들… 먹먹하다… 마음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