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레시피 - 요리 하지 않는 엄마에게 야자 하지 않는 아들이 차려주는 행복한 밥상
배지영 지음 / 웨일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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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똑같이 공부만하는 시간에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를 하겠다는 제규.. 어쩌면 공부보다 더 중요한걸 제규는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알았는지도 모르겠다. 공부 잘 하는 아이만 걸러내는 교육제도, 학력과 출신만 보는 편견,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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