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하나마다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제목이 동화같은 느낌이어서 쉽게 생각하고 책을 펼쳤기 때문일까?? 이랬구나.. 이럴수도 있구나.. 이렇게까지?? 등 생각이 생각을 물고 생각을하게 하는 책이었다.. 송사와 원숭이 왕,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