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즐거움
울프 포샤르트 지음, 윤진희 옮김 / 한얼미디어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의 말에 의하면,

혼자 있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바로 가을과 겨울이란다.

진정한 사랑은 대체로 가을에 찾게 되고 또한 그때 끝이 난다고 한다.

"남자들은 처음으로 나무에서 나뭇잎이 떨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여자들이 자신의 어깨에 따뜻한 이름을 덮어줄 남자의 품을 그리워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은 가을에 혼자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아무리 멋진 싱글 여성도 8월 말이 되면 어떤 남자라도 잡고 싶은 경향을 보이게 된다. 예전에 양성애적인 경향을 가졌던 과거가 있는 사람이든, 대인관계 능력이 지극히 떨어지는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진짜로 그럴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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