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눈속임 - 앤서니상 수상작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유혜영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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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루이즈 페니의 작품. ˝스리 파인스˝ 마을처럼 조용하지만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작품. 주인공 정원에 핀 꽃들처럼 화사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꿈꾸지만, 알고 보면 그 꽃들 아래 있는 건 어두운 삶의 그림자...그래도 다시 새싹은 자라고 꽃은 피어나고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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