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 usb 메모리 스틱 2GB를 하나 구입했다.
 
한동안 벼르다가 사기로 마음을 굳힌다음 검색에 들어갔다.
 
한참 동안의 정보검색과 고민을 거쳐 비교적 싸고 가볍고 저렴한 걸로 결정!
 
구입과 동시에 고민의 무게를 털어냈다.
 
 
 
그런데..
 
오늘 간만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 상품 페이지를 봤는데;;
 
 
헉;
 
허걱;;
 
허거걱;;
 
.
.
.
 
불과 열흘도 안 된 시간 사이동안 가격이 1300원이나!! 내렸다. ㅡㅡ;
 
그 열흘동안 이 usb는 아직 개시도 안 하고 내 책상 위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 사이에 글케 가격이 떨어지다뉘;;
 
아놔~ 이게 웬 일이냐고;;
 
억울해~!!! - 0-
 
 
.
.
.
 
 
여기서 얻은 교훈 하나.
 
역시.. 연말연시나 설, 추석 같은 대목에는 구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
 
언제 '파격세일'이란 이름으로 가격이 떨어질지 모르니까;;
 
ㅡㅡ;
 
 
 
그나저나.. 아침부터 꿀꿀한 일만 생기더니
 
왜 그게 내 눈에 보였냔 말이닷!!!
 
이게 바로 아는게 병;;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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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1-1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주문한 장갑 받고서 수취확인하려고 들어갔더니 장갑가격이 3000원인가 떨어져있더군요. 얼마나 화가나던지...쳇..

별빛속에 2007-01-1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우리 같이 외쳐요! 췟~!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