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13
W. 버나드 칼슨 지음, 남경태 옮김, 최준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이름이 말랑하고 쫀득~한 이라니 왠지 학교앞 문구점에서 파는 불량식품 이름같은 느낌이였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이 세계사가 어떻게 말랑해지고, 쫀득해질 수 있을까? 라는 것.

학교에서도 사실 국사라던가 세계사 시간에는 꾸벅거리면서 듣기 마련...

처음엔 옛날에는 왜 저렇게 하고 살았을까?"라면서 궁금해 듣다가 옛날 말들과 처음듣는 이상한 언어로 표현되어있는 딱딱한 언어들이 난 싫었다. 현재 세계사는 아직 중학교 2학년때 한 번 배웠을 뿐이다. 그 때, 선생님의 설명이나 혼자 공부할때, 강의들을때 얼마나 졸립고, 고리다분했는지 모른다. 그 후엔 세계사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에서 서점에 가면 "세계사"관련 책을 많이 둘러보고 가끔 사보기도 했는데...

 

내용이 정말 한결같다. 먼저, 목차를 보면 항상 4대문명, 4대문명의 종말, 동양문화......세계대전, 새로운 지구촌..의 순서는 항상 변함없다. 당연히 역사니까 그럴 수 밖에 라고들 한다.

 그것도 교과서를 완전 똑같은 그런 차례에 이해를 돕기위한 지도가 별로 없다. 위치를 알기위해선 컴퓨터라던가 다른 백과사전, 자료들을 일일이 찾아야 했다. 또한 어려운 말이 많아서 사전을 찾기도 한다. 새로운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지식향상에야 도움이 되지만, 사실상 찾고 이해하다보면 앞의 내용을 잊고, 그런 에피소드들이 참 많다.

 

거기에 비하면 정말 이해가 잘되는 책이다. 왠지, 정말 수업잘하시는 선생님께서 우리들한테 수업하는 그런 느낌이다. 더불어 지도와 연표, 그림등을 넣어서 필요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학교시험엔 항상 역사문제에 지도문제가 안나오는 시험이 거의 없는데 자세하다. 역사책에서나 교과서나 백지도를 쓰고, 딱 나라의 나라이름, 그 페이지의 내용에 주요나라 1군데~2군데 정도로 쓰고 있고, 지도또한 작아서 어디에 있는지 모를정도지만, 이 책에선 큰 지도에. 나라면 나라 도시면 도시이름들을 자세히 씌여져 있어서 좋다.

사진문제도 있다. 어떤 사진 하나를 놓고, 어느시대 것인지 설명을 고르는 식의 문제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을 것같다. 연도문제는 요즘엔 많이 사라졌지만, 연표가 있어서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학교 책이나 보통 책엔 연표가 단원 첫앞에 나오고, 맨마지막에 한꺼번에 모아서 나와 한번 보려고 하면, 어디서 부터 봐야 할까? 고민하는데 필요한 설명에 아래쪽에 연표가 있어서 편한듯하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1장부터 석기시대 부터 시작한다. 마치 과학책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내용들로 시작하는 이야기. 그렇지만 인류발생과정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말의 어원들도 설명해 주어, 사전으로 찾는거 보다 나은 지식을 얻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한, 항상 책들보면 서양이야기만 쭈욱 하고, 약간의 동양의 역사가 나온뒤 마무리되지만, 이 책은 그 장마다 하나의 나라씩 적당한 언어를 통해 신선하게 전달되었다.

이 책을 앞으로 학교 부교재로 쓸 생각을 하고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대최강 한자능력검정시험 최종모의고사 3급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14
예지각 한자교육연구팀 지음 / 예지각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한문이라... 한,, 몇년전? 뉴스에서 "요즘 아이들은 자기이름도 한문으로 쓸 줄 모른다?!" 라는 것이 한번 뜬적 있었다.

그만큼, 한글, 우리말을 쓰면서 한문은 "음"은 따서 쓰지만, "뜻"을 모르는 그런 단어들이 많다.

이름이야 순 우리말로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 한문으로 짓는데.... 그 정도도 쓸 줄 모르는 현 10대들.... (난 아니까 제외!(강조))

그렇지만, 나도 초등학생때 잠깐 학교수업으로 배우기도 하고, 또 초등급수자격증도 따봤고... 중1 되어서 수업을 듣긴 했으나..

커가면서 한문수업이 없고, 고등학교 가서 급격 나온다는 말을 듣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때까지 배웠던거 잊었다는 거다.

사실적으로 말할 때, 그냥 음운을 따서 쓰기만 하지... 뜻을 말하면서 쓰는것도 아니고, 한문은 그저 논술이라던가 좀 어려운 문학공부 하는데...

혹은 책의 어려운 낱말들 이해하는 것에만 쓰이고, 사실상 평상시에는 안쓰이니끼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도 한문이라는 것은 소수로 다루고 국어책이라던가 이런곳에서 나루고, 갑자기 고등학교에 올라가 국어책을 받으면, 글 안에 한문들이 수두룩... 아니.. 사실 중3 국어책만 봐도 "아, 이건 순 우리말이 아니다", "으악, 내용이해가 안돼!" 라고 느껴질 정도고, 그냥 읽으면 이해할 수 없는 몇몇의 글을이 수록되어있다.

 

그래서 난 한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고등학생되어서 국어책 보고 멍때릴 수는 없는 일!!!

 

난 이 책이 한문에 대해 나오고 몇번 정도 따라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였는데..

본권에는 그게 없다. 그저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만 쭈욱~ 마치 잉크방울 떨어뜨려놓은 것처럼!! 그런데 여기서 또 멍해지면 곤란해서..

일단 내가 아는 한문들을 노란색 팬으로 체크하면서 기억이 잠깐 가물가물 했던것도 다시 외워보고 했는데......

고등학교 시험에 한문이 있어 공부를 같이 했더니 더욱 잘외워지는게 아닌가? 어렸을땐 "이거 어떻게 외워! 이거 왜 이렇게 딱딱해." 였는데..

왠지 뜻과 음을 보면, "아!"라는 함성과 함께 왠지 형성자가 보이는게 아닌가!

역시 머리를 써야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습편 책에선 시험에 나오는 형식으로 모의고사를 많이 수록해두워, 정말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씩 보고 본권의 한문들을 모두 외운후! 3급을 꼭 따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내년정도까지 공부하고 시험을 한번 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한문 문제집이였다. 아! 이 책은 처음에 볼 때 길고 두꺼워서 좀 그랬는데.. 두 권으로 분리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교실밖 상식 시리즈 4
김동섭 지음 / 하늘아래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겉표지에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 수능,논술,교양을 넓혀주는 인물과 역사상식) "이라는 제목을 가진책...

사실 맨앞에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말에 아! 나를 위한 거구나!! 라면서 괜시리 좋아했는데....

사실 책 제목이 ~~을 위한이라고 되어있으면, 왠지 너무 독자를 한정적으로 지은이가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기분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책은 날위한 책이라 좋았다. "초등학생을 위한~" "20세, 혹은 30세를 위한~"이라고 써있는 책들을 보면 정말 밉다.

20~30세 를 위한 책들은 내가 커서 읽으면 된다는 생각에 만회가 되지만, 초등학생을 위한은 정말 밉다.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 특히, 특히말이다. 초등학생때 꼭 읽어야한~ 이라는게 진짜 싫다. 마치 내가 너무 늦었다 라는 느낌이라서...

뭐, 읽어도 상관이야 없겠지만, 암튼, 그런느낌이였다.

 

아무튼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이라서 좋았다.

처음엔 머릿말과 차례를 읽어 보았는 왠지 감이 좋은 느낌이였다.

내용면에서는 처음에 시작하는 문학, 철학, 예술에 대한 정의가 이루어 졌고, 목적과 대상, 방법등이 설명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명료해 보여서 좋았다. 왠지 나 혼자서 3가지 분야를 정리하는 느낌이였으니까.

그 후 그 큰 대단원에 대해 아주 잘게잘게 쪼개지고, 인물의 생애, 시대적배경, 작품들의 평가와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론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교실밖 상식"이라는 그 문구에는 좀 맞지 않는 내용이다.

인물들에 대해서는 정말 교실밖에있는 인물들을 고르고, 또 주요 인물들을 골라서 서술놓았지만...

사실적으로 대단원 마무리 쪽에 용어정리라던가 중간에 역사적 사실에 대해 메모형식으로 씌여놓은것,,

또 시대에 따른 흐름과 줄기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다.

 

교과서 밖이라기 보다는 그냥 뭐랄까......

교과서 전 과목을 총집합하여, 요약해놓은 요약집 같은 느낌이다.

뭐, 물론, 교과서에서 더 깊숙이 들어가서 내용을 더 자세히 씌여놓은 것도 있지만,

내 생각엔... "교과서를 뛰어넘는..." 정도가 나을것 같다. 사실 상식도 아니다.

그냥, 평소엔 전혀 쓰지 않는 그런 용어들이고 한 분야로 전문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두면 좋을 정도 랄까?

 

그치만, 청소년을 위한 것이니까 꼭 알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중간중간에 인물들의 저서, 혹은 음악이라면 작곡한 곡, 미술이라면 작품의 제목들이 나와있어서 찾아보면 매우 좋을 듯 싶다.

정말로 수능과 논술, 교양을 쌓아주는 책이라는 말은 맞는 듯 싶다.

특히 논술! 여러인물들과 용어들....그리고 역사적 사실들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매우 좋은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싱 마이 라이프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9
이옥수 지음 / 비룡소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청소년들의 비행(?)으로 인한 아니... 하나의 실수로 인한 미혼모 문제에 대한 한 일화를 담은 이야기 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주인공인 채강이와 하연이 .....

처음엔 그냥 이성친구로 사귀었다가 어느날 한 날의 실수로 인해 하연의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 그 아이를 낳기까지를 담은 내용이다.

읽다가 보니 나는 왠지 가정의 환경이 참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용중 읽다보면 하연이의 집안은 항상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하는 아버지와 항상 그런 아빠를 잘 따르라는 학교앞 분식집을 하는 어머니와 같이 사는 하연이의 모습이 나온다. 또, 간혹 올라와 하연이에게 잔소리 놓는 할머니.......

그렇게 가장이 매일 술 마시고, 가정폭력을 비롯해 욕하고 술주정하는 환경에서 하연이가 아주 착한 성격으로 자라기란 정말 비율로 따지면 몇 퍼센트도 안 될 것이다. 그런환경에서 학교에서 일명 논다는 날라리 친구들을 사귀다 보니 하연이의 성격이 당연 온순할리 없다.

거기다 청소년... 성격의 변화 암튼, 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는 그런 시기에 궁금한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읽어보면 중간에 미혼모들이 사는 집에 연애인들이 왔는데.. 10대 미혼모들이 한꺼번에 몰려가 막 환호성을 치고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좀 웃기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상상해보면 웃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들을 통해 그런 한 가정에서 잘 살아야 하는 청소년이 그런 곳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

 

나도 현실을 살다 보면, 정말 하고싶은것도 많고, 호기심이 생길 때가 있다. 그래서 호기심을 풀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풀도록 노력하지만, 

내 욕구를 다 충족 할 수 없을 때가 있는 법이다.

사실적으로 한국에서 청소년 시기를 보내려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이 말은 다른 나라 유명인이 한 말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해도 공부... 학부모들의 공부열은 정말 대단하다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항상 공부하라면서 더 좋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국의 미래가 돌아간다며, 여러가지 법도 만들고, 예전엔 고 2학년이나 3학년이 배우는 것을 1학년에 넣는다던가 하는 그런 것... 사실 어차피 배울거라면 미리 배워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는 것은 한 두 개가 아니다.

 

또한, 어른들은 우리를 안전하게 공부하라고 청소년법률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그건 청소년들에게 제약이 많다. 물론 성과 관련된 것과 학교 성폭력 등 청소년의 문제를 제재하고 보호하는 것은 맞지만....  마치 청소년 법률을 우리 청소년의 입자에서 보자면 "옳은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고, 공부하고 미래에 인재가 되라." 라고 한 문장으로 정리 할 수 있다.  그럴려고 만든 건 아니겠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을 받는다.

 

그렇지만, 성문제는 청소년들끼리 서로 호기심을 자극할때도 있긴 하지만, 사실적인 문제는 어른에게 있다고 본다.

길거리에서 어른들이 성적충동을 느껴 성희롱이나 혹은 납치해서 성적 욕구를 충족하고 살해하여 어디 묻었다...라거나 하는 뉴스를 볼때면...

어른들의 잘못도 적지않게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청소년도 어른도 사람이다 누구나 성적 호기심은 있게 마련이다.

어디선가 들으니, 성적 욕구는 태어날때 누가 가르켜 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왠지 그말은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든다.

 

여기에서 잠깐! 책속에서 나온 하연이와 채강이... 하연이는 채강이의 집에 될 수 있으면 가서는 안되는 것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성교육을 하는데 어떤 대학 교수님이 한 말이지만, 남자는 한번 성욕구가 일어나면 주체 할 수 없는 그런 유전자? 암튼 그런게 있다고 한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성친구의 집엔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갈려면 양쪽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허락을 맞고, 남자쪽 집에 부모님이 있을 때 가라고 했다.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라고 본다.

 

또 다른 청소년 문제는 요즘에 급격 증가했다는 흡연문제를 들 수 있다.

사실, 가끔 담배피우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어른들이 담배피는 모습이 멋져보여서.... " , " 어른들 따라하고 싶어서...", "담배피는거 멋져보이지 않아?" 라는 등으로 대답하는게 대다수이다.

요즘 어른들은 담배를 거의 끊고있는 상황이지만, 요즘엔 중고등학생.. 아니 초등학생도 담배를 피운다.

그 수치가 세계 1위라는 것이 이젠 교과서에 까지 나온다. "세계 1위, 한국 청소년 흡연률"이라고 나오는 건 아니다.

 

얼마전 친구와 걸어가다 신호등 앞에서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며 서있었는데 광고에 "청소년은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씌여있었다.

이것만 봐도 얼마만큼인지 짐작할 정도있겠다.

내가 그것을 보고 친구에게 "청소년이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라면 우리나라에 청소년 별로 없겠다."라고 했더니 "어디 씌여있어?" 라면서 보고 나더니... "왜 어른들이 더 많이 하면서 우리한테는 하지 말라는 거야? 우리가 하는건 아니지만.... (웃음)" 이라고 했다.

흡연이 잘못이라는건 알지만, 그래서 난 더 화가 난다.

 

또한,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보고 싸우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얼마 전, TV를 보니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아주 대놓고 싸운다.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야당쪽이 국회의사당의 문을 망치? 암튼, 그런거 가지고 무숴버리고...

국회를 지키던 여당쪽이 화가 나서 국회의원 배찌를 던지고 밟고 아주 야단(?)난 그런 장면을 보게 되었다.

난 그 뉴스를 보는 순간.. 어른들에게 화가났고, 어른들이 만드는 법률에 화가났고, 또 .... 우리나라가 챙피하게 느껴졌다.

분명 그 뉴스 다른 나라에도 나갔을거 아냐? 라고 생각하니... 더 창피하게 느껴졌다.

난 분명 학교에서 한국은 민주주의다. 기본이념은 자유와 평등, 근본이념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

또한, 자유를 누릴려면,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한다.

링컨의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 中 - 국민의(국민주권), 국민에 의한(국민자치), 국민을 위한 정부(국민복지) (이하 모두 생략)

이라고 배웠는데 전혀 아닌듯 했다. 얼마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싸우면, 외국의 티셔츠 회사에서 한국사람들이 싸우는 장면을 넣고... "이정도로 티셔츠는 찢어지지 않습니다." 라는 광고 까지 나온다. 뭔가 한심하지 않은가?

 

이런 장면이 청소년들에게 보여지고 어린아이들에게도 보여진다. 그럼 그때 학교폭력같은게 발발하는 원인이 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어른들도 자신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타협하지 않고, 싸우는데  학교에서도 대화하다보면 친구하고 의견이 안맞을때가 있다.

그 때 한 소수의견을 무시하면서 학교폭력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좋은 면도 있다.

요즘엔 어린이,청소년 사이버 국회도 생겼다. 가끔 그 사이버국회에서 몇명씩 뽑아 정말 국회에서 회의하는 그런 캠페인도 있는것 같다.

거기에서 활동해본적있는데 정말 뉴스에서 여러가지 사건이나 혹은 법률에 관해 우리들이 의견을 내놓기도 하고, 찬반의견을 내놓고 토론을 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들만의 결과가 나왔을땐, 이것이 정말 사회에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서로 생각하면서 아쉬워 할 때도 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좋지 못하다. 이럴때 우리나라는 어른들끼리 싸우지말고, 이런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고 하면서 혹은 투표도 해가면서 10대들에게도 귀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게 되어있다.

예를들자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 TV에서 본적없는 의상을 입고나와 춤을 춘다.

"아, 저 옷 멋지다" 그러면서 학교 등하교 길에 옷가게나 이런곳을 들리면서 그 의상을 찾고...

찾은 후 자기가 사고 싶은 옷이 였기에 그 옷이 비싸도 부모님께 돈을 꾸어서라도 사고 만다.

그것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리다.

그러니까 평소에 영화, 광고, 뉴스,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보거나 듣게 되는 행동들을

10대들은 그것을 또 무의식적으로 행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의 문제도 좋은 해결책을 찾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요즘에 나오는 세계적 경제문제도 좋은 해결책이 나와서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정적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렉스 - 한 서번트 이야기
캐슬린 루이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렉스... 렉스............

앞 표지의 렉스의 얼굴 왠지 멋져 보인다. 렉스가 눈만 안보이지 않고, 다른 복합장애가 없다면 정말 멋지고 완벽한 남자다.

내 남자친구 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거기다 음악도 좋아한다니.....

 

앞부분을 읽을때 난 엄마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에게 자식이 없고, 아직 나는 한 엄마의 자녀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자신의 자식만 챙긴다 라는 느낌을 처음부터 끝까지 받았다.

역시 첫 아이고 마지막 아이여서 그런걸까? 어쩌면, 장애가 있었다는 그 말을 듣고 더 심각하게 그런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나는 같이... 우리엄마도 내가 만약 렉스와 같았다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과 내가 커서 렉스와 비슷한 자녀를 가졌다면? 이란 생각을 교차하여 생각하며 상상하면서 천천히 읽어나갔다.

 

렉스의 어린시절... 눈이 안보여서 인걸까? 왠지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 렉스의 모습... 왠지 안쓰럽기도하고 하기싫어서 그런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어린이,,,청소년.... 이런 시절에 친구도 사귀고 싶어하지도 않고..... 처음에는 이것저것하고 활발한 아이라고 되었는데, 뇌에 션트를 삽입하려고 수술한 이후부터 성격이 바뀐것이라 생각이든다. 나는 그 수술때문에 렉스의 성격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책에서 본것이지만 처음에는 성격이 새침했다가 어떤 사고로 인해 뇌 수술을 한 후 성격이 온순해 진다거나 하는 사례를 보아 렉스도 처음엔 적극적이고 궁금해 하는 아이였다가 션트를 삽입하는 뇌 수술 후에 성격이 사물에 대해 무서워하고 피하는 성격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이책을 학교에서 읽다가 말고 친구들에게 책의 겉표지를 보여 주며 " 렉스, 잘생겼지? " 라고 했더니......

답변은 하지도 않고, "너 엄마야?" 라는 뜸금없는 소릴 했다....

아래 보니 "자녀를 둔 모든 어머니에게 드리는 선물! 이라고 씌여있잖아." 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그 말에대해 부정을 하고, 귀찮다는 듯... 다시 책읽기를 시작해버렸다.

 

이 말을 하게 된 후에 이 책에서 렉스가 그런 복합적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연습하고 또... 그 음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말하게 되고, 대화하게 되고, 또... 훗날 점자도 읽을 수 있게되고, 스키도 탈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캐슬린 루이스 (엄마)의 노력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때 내가 에디슨이 한 말 " 99%의 노력과 1% 영감"이란 말을 떠올렸지만. 렉스에게 1%의 영감이 있었고, 엄마가 아들을 위해 99%노력을 한것이라 생각된다. 어쩌면 그 보다 엄마의 노력이 정말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렉스의 적성을 찾아야 했고, 그 것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그렇지만 렉스가 보이지 않았기에 음악을 좋아하고 또... 듣고 바로 즉흥연주를 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장애가 있다고 그게 나쁜것도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줄 때도 있고,, 그저 보통 사람들보다 좀 더 불편할 뿐이고,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어쩌면 장애가 있어서 일반인과 다르게 좀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일이다.

세상엔 완벽한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이세상에 닮은 꼴인 사람은 있을지 모르지만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듯이 말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저 학교에서 읽었기에 좀 많이 참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였다.

 

그리고 난 이책을 읽고 소원하나가 생겨버렸다.

렉스의 피아노 소릴 듣고 싶다.

정말 감동적인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