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의 밀알이 되려 했었지. 썩기를 바란다고 착각하는...

내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자주 포기하는 금욕주의자로 착각하기도 했더랬는데...

나를 보면 볼수록 미래보다는 현재를 더 챙기며 사는 사람인 것 같다. 그것도 실속없이,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두서없이 살고 있는 나.

좀더 '지금여기'에 충실하게 살고싶다.

I want to work to work,

I want t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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