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제나 네가 창조한 걸 얻고, 너는 항상 창조한다. 지금 너는 네가 원하는 것을 얻은 적이 없다고 내게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너는 네가 불러낸 것을 항상 가져왔다. 네 인생은 언제나 네 인생에 대해 네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 자신이 선택한 걸 얻은 적이 거의 없다는, 확실한 창조력을 지닌 생각까지도 포함해서-의 결과이다. ...네 삶은 네가 삶에 대해 의도하는 바대로 굴러간다.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음을 명심하라. 대다수 사람들이 보통 취하는 창조 방식은 생각과 말과 행위, 혹은 행동을 포함하는 2단계 과정이다. 먼저 생각, 다시 말해 형태를 이룬 발상 혹은 최초의 개념이 떠오른다. 이어 말이 나온다. 대부분의 생각은 결국 말이 되어 나오는 법이다. 흔히 글이나 이야기로. 이것은 생각에 에너지를 보태주어 생각이 세상 속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이 지점에 이르면 이제 생각은 다른 사람의 눈에도 띄게 된다. 마지막으로 말은 때때로 행위로 옮겨져 소위  결과로, 즉 애초에 생각에서 시작된 것의 물질 표현으로 나타난다.

..너는 네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존재다. 네 생각이 부정적일 때 그것은 일종의 악순환이 된다. 너는 그 악순환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네 현재 체험의 상당부분은 네 이전 생각을 근거로 한다. 생각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체험을 낳는 생각을 낳는다. 받침생각이 즐거운 것일 때 이 과정은 계속해서 즐거움을 낳을 수 있다. 받침생각이 지옥같으면 그것은 계속해서 지옥을 만들 수 있고, 또 만들어낸다. 비결은 받침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뿌리생각 혹은 받침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생각-말-행동의 순서를 뒤집는 것이다. 뭔가에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행동하라. 먼저 말을 하라. 충분할만큼 자주 이렇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끔 네 마음을 길들일 수 있을 것이다....기회가 오면 재빨리 행동하라. 충분히 반복하다 보면, 얼마 안가 네 마음은 그 생각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네 새로운 사고가 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은 네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다. 그것은 네가 진화하고 성장하고 '참된 자신'이 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실제 기회다.

...너희는 강력한 힘을 지닌 창조주다. 너희가 어떤 생각이나 말을 자꾸자꾸 되풀이한다면, 한두번이 아니라 몇십번, 몇백번, 몇천번 되풀이 한다면, 그것들의 창조력이 얼마나 엄청날지 생각해 봤는가? 자꾸자꾸 되풀이된 생각이나 자꾸자꾸 표현된 말은 표현된 꼭 그대로 된다. 그것은 외부로 나와 실현된다. 그것은 너희의 현실이 된다. ...네 현실을 바꾸려면 그냥 그런 식으로 생각하길 그만두면 된다. 네 경우라면 "나는 성공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하도록 하라. (그게 어렵다면) 네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생각을 하도록 하라.  "지금 성공이 내게 다가오고 있어"라거나 "모든게 다 내 성공을 돕고 있어"라는 식으로. ...예수는 이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예수는 기적을 일으킬 때마다 그에 앞서 기적을 가져다 준 것에 대해 내게 미리 감사했다. 그로서는 감사하지 않는다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이 선언한 것이 일어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에. 그는 '자신이 누군지'와 자신과 나와의 관계를 굳게 확신하고 있었기에. 그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그의 앎을 있는 그대로 반영했다. ...그러니 이제 네가 삶에서 체험하고자 하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을 '원하지'말고 선택하라. 진심으로, 온마음으로 선택하라.

모든 병은 스스로 창조한다. 고리타분한 의사들조차 지금은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을 아프게 만드는지 알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렇게 한다 (그들은 자기네가 뭘하는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병이 들면 그들은 왜 병이 자신을 덮쳤는지 모른다. 마치 자기네 스스로 저지른 짓이 아니라 하늘에서 뭔가가 뚝 떨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느낀다. 대다수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비단 건강문제와 그 결과만 그런게 아니다.

걱정은 마음의 활동 중에서 미움 다음 가는 나쁜 것으로, 거의 최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자신을 심하게 파멸시키는 형태이다. 걱정은 일정한 초점 없이 정신 에너지를 쓸데없이 허비하게 만든다. 그것은 또 몸에 해로운 생화학 반응들을 창조하여, 소화불량에서 관상동맥 폐색까지 온갖 병들을 일으킨다. 걱정은 마음이 자신과 나(神)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여주는 마음의 행동이다.

미움은 가장 위험스런 정신상태이다. 그것은 몸에 독을 퍼뜨려,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빚어낸다.

두려움은 '너희'의 모든 것에 맞서는 대립물이다. 따라서 그것은 너희의 정신건강과 육체 건강에 대립하는 결과를 낳는다. 두려움은 걱정이 증폭된 것이다.

걱정과 미움과 두려움은, 그 파생물들인 불안, 애달픔, 성마름, 탐욕, 불친절, 심판하기, 비난 따위와 함께 어느 것이나 몸세포를 공격한다. 이런 조건에서 건강한 몸을 갖기란 불가능하다.

자만심, 방종, 욕심 같은 것들은 앞의 것들보다 다소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신체의 질병이나 불편을 가져온다. 모든 병은 무엇보다 먼저 정신에서 창조된다....생각은 대단히 미묘하면서도 엄청나게 강력한 에너지 형태다. 말은 그보다 덜 미묘하지만 더 짙은 에너지 형태이고, 행동은 셋 중에서 가장 짙은 에너지 형태이다. 너희가 '나는 패배자야.' 같은 부정적인 개념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너희는 엄청나게 강한 창조 에너지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너희가 감기에 걸린다 해도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단 물질 형태를 띠고 나면, 그 결과들을 뒤집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것을 뒤집으려면 최고의 믿음이라는 행동이 필요하다.우주의 긍정적인 힘에 대한 남다른 믿음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이 힘을 신이라 부르든, 여신, 혹은 不動의 동인, 원동력, 최초원인, 혹은 그 밖의 어떤 딴 이름으로 부르든 상관없이 말이다. 치유자들이 바로 이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다. 이것은 '절대앎'에 전달되는 믿음이다. 치유자들은 너희가 바로 지금 이 순간 전체이고 완벽하고 완전한 존재들임을 알고 있다. 이 앎도 생각이다. 아주 강력한 힘을 지닌 생각이다. 그런 앎은 산도 옮길만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 몸의 분자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치유자들이 종종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치료해 줄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생각은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다.

제발 자신을 잘 보살피도록 하라. 너처럼 이십년동안 하루에 한갑씩 피워댄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한번이라도 담배를 피운 적이 있는 사람은 살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다. 한번이라도 자기 몸 속에 술을 들이붓는 사람은 살려는 의지가 거의 없는 사람이다.

너희 인간들은 지금 사는 식의 삶에 만족하는 듯하다. 하지만 네가 이걸 알면 놀라겠지만, 너희의 삶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너희의 몸은 지금보다 훨씬 더 오래 지탱하게끔 설계되었다. 나는 너희의 장대한 몸을 오래오래 지속되도록 설계했다! 최초의 인간들은 사실상 고통도 없고, 오늘날 너희가 죽음이라 부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모르는 몸으로 살았다.

...영혼은 고안하고, 마음은 창조하고 몸은 체험한다. 그 순환구조는 완벽하다. 그러고 나서 영혼은 자신의 체험 속에서 자신을 인식한다. ..영혼-마음-몸, 고안-창조-체험

      성신 =영감 =고안

     성부 =부모 =창조

    성자 =자식 =체험

"너희는 이미 신이다."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내 본질인 평화로움에서 분리될 때마다 나를 부르도록 하라.

나는 거기 있으리라.

진리와,

빛과,

사랑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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