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의해서, 사랑을 위해서 행한다면 무엇 하나 작은 것이 없습니다.

-내게 구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만으로는 넉넉지 못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원의에 앞질러 가기까지 해야 합니다.

-나의 작은 길에는 온전히 보통 것밖에는 없습니다.

-나의 작은 방법은 넘어질 때에도 승리할 때와 같이 언제나 기뻐하고 언제나 미소하는 것입니다.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오나 저는 죄인일 뿐이오니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는 이 어리석음.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이 욕심.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드러내 주기 위해 허리숙여야할 때를 깨닫지 못하는 이 둔함.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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