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그의 형제들 - 언약 공동체를 돌보시는 하나님, 창세기 37-50장 강해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 6
조약돌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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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그의 형제들]



너무 뻔히 아는 요셉의 이야기인지라
기대하지 않고 펼쳤는데
웬걸! 빠져든다 빠져들어!

책이 어렵지도 않고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어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의 찬송가처럼 가사처럼
창세기의 말씀을
달고도 오묘하게 만들어준 책!

요셉에게 순간순간
왜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고,
총리가 되어 형제들과 만났을 때
그들의 거짓된 양심들이
어떻게 회복이 되어 선한양심이 되었는지,
선한양심으로 가기 위해서
어떠한 과정들이 있었으며
그들을 통해 언약의 공동체 회복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게 해준 책이었다.

요셉과 형제들을 통해
우리의 언약한 모습들도 보게 되고,
그 안에서 일하시는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진짜 모든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책!
그냥 읽어보기 시작하면
깊이 빠져들어 감동이 있는 책이기에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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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는 법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깜짝 놀랄 만큼 쓸모 있는 생활 기술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2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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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는 법]


일상생활 속에서도 알아두면 너무 유용한

생활 속에서의 기술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엄마로서

이 책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는데 유용한 책이었다.



목차를 보게 되면

더불어사는 세상 / 말 한마디의 힘 / 깨끗한환경 만들기

맛있는 요리만들기 / 옷 깨끗하게 관리하기

슬기롭게 돈 관리하기 / 알아두면 쓸모있는 기술들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매 장마다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참 좋다.



본문들을 보다보면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이해하기에도 쉽고

또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고

정말 유용한 설명들이 많이 있어요.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도 많은데

여기에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 같아요.



또 중간중간에 깜짝퀴즈가 있는데

그 퀴즈를 푸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왜 답인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전반적으로 책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왜 그렇게 하지 않는게 좋은 것인지

잘 이야기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엄마로서도 많은 팁들을 알아가기도 하고

알려준 것들을 토대로 한번 해보게 지켜봐주기도 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책에서 보고 또 이걸 해보고 싶다고도 하네요.

7세가 읽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7세 아들이 읽기에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62가지의 생활기술들이 있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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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튼튼 이유식 - 요리연구가 엄마가 먹여보고 보장하는
이지은 지음, 서정호 감수 / 리스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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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튼튼이유식]


벌써 셋째가 5개월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슬슬 이유식 준비를 해야하는데

세번째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이 시기가 오면은 어떻게 이유식을 해야하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곤 책을 찾아서 보게 되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떤 책을 참고할까 하다가 요리연구가 엄마가 만든

이유식레시피 '안심튼튼이유식'을 보게 되었어요.




총 200개의 이유식레시피들이 있는데

여기 책에서는 생후 4~5개월 초기1단계부터 시작해서

초기이유식 / 중기이유식 / 후기이유식 / 완료기이유식 / 유아식

이렇게 5가지 분류로 나눠서 되어 있어요.

유아식까지 있어서

3돌이 될 때까지의 레시피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프롤로그로 

어떻게 이유식을 진행하는지 그 진행표와 함께

단계별로 먹으면 좋은 재료들로는 시기별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이유식 조리원칙이나 계량법, 조리도구 등

초보엄마들이라면 궁금해하는 것들도 가득 있었고요!




그리고 각 단계별의 이유식을 시작할 때마다

그 때의 아이들의 발육상태라든지, 이유식 횟수와 

쌀과 물의 비율, 모유나 분유의 횟수들도 나와 있고

어떻게 먹이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처음 해보려는 엄마들에게는

잘 알려주는 선배육아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 식단표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식단표가 있는 이유식책이 좋더라고요.



레시피들도 사진이 한 메뉴당 4개씩만 있고

아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저같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엄마들에게는 딱 좋은 이유식책이었어요.

이유식레시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기별로 간식레시피도 있고

아이의 증상에 따른 유아식 레시피도 있으니

한 권에 참 알차게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책 덕분에 이유식 어떻게 해야줘야 하나

너무 고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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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 성도의 ‘서로 교통함’을 위한 소그룹 교리 학습서
황갑수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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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성도의 '서로 교통함'을 위한 소그룹교리 학습서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교리학습서였다.


교리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딱딱하기도 하면서

어려운 주제들도 있어서

시작을 했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소그룹학습서로 되어 있다보니

함께 했었을 때의 시너지를 불러오면서

신앙고백서도 공부고

나누면서 교제도 할 수 있고

그러면서 오히려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켜나갈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는 책이다.


총 33장으로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으로

나눠져 있고

한 주마다 하나씩 한다면

1년동안 하면 넉넉하게 끝낼 수도 있다.


각 주제에 맞는 설명들이 나오고

그 설명과 연결되는 성경구절이

나오게 되는데

사실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는

한 절이 짧지 않고 길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울 수도 있을 수 있을텐데

몇 번이고 읽으면서

생각해봐야하기에

깊이와 무게가 있다.


하지만 한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질문들은

앞의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요약정리를

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혼자서 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어

소그룹으로 하기를 권하고 싶은데

이 때에는 인도자의 역할도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다가 어려웠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질문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인도자가 좀 풀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남편이랑 하다보니^^)

질문들의 중간중간에 자신의 생각들을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맨 마지막에는

모범답안이

적혀져 있어

참고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체계적인 신앙의 틀을 잡고 싶다면,

소그룹교리학습서를 찾는다면

이 책으로!


이 시대를 이끌고 나아가는

한 가정을 이끌고 나아가는

청장년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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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 인물과 만남의 키워드로 읽는 요한복음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 5
구성호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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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제자 요한이 쓴

요한복음에서 나오는

주님과 만난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예수님과 요한복음에 나오는

인물과 만남의 키워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그 기점으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하고

또 그렇지 않기도 했다는 걸 볼 수 있었다.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세례요한부터 사도요한까지

총 19명의 인물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중에서 가롯유다, 헤롯 안디바,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그런 인생의 찬스와도 같은 시간 속에서도

인생의 안전핀이 빠진 안타까운 인물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16명의 사람들과도

비교를 하면서 볼 수 있었고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말씀의 적용을 위한 묵상'을 통해서

읽었던 내용들을 토대로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있어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었다.



특히나 38년된 병자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데,

니고데모나 수가성 여인과 같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이 있는 자가 아닌

그런 갈망의 모습이 없는

38년된 병자를 찾아 오신 예수님의 은혜에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조건이 없음을 보게 되고

은혜의 역사를 더 깊이 묵상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요한복음을 읽어보고 싶고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나오는 인물들을 볼 때마다

책의 내용들이 다시금 떠오르게 되어서

좀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도와주게 된 것 같다.


어찌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본문의 내용까지도 이제는

말씀을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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