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박일문 지음 / 실천문학사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기마련이고, 물론 나에게도 추억이라는것이 있다. 그리고 추억을 회상한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좋은일인것 같다. 이 책은 작가의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저 있는 책인데, 읽으면서 나의 어린시절 추억에대해 많이 생각을 해보았다.

작가는 어린시절 잠시 조부모댁에서 살았는데 거기서 있었던일을 이책에 회상을했는데, 역시 남의 어린시절 애기를 듣는것은 항상 재미있는것 같다. 있었던일이나, 어린시절 느꼈던 어떤물건에대한 느낌, 어떤 풍경등을 재미있게 회상해놓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작가가 그린 삽화가 있어 더욱 정겨움이 묻어나오는것 같았다. 단지 흠이라면 조그마한 여러부분을 제목을 붙혀 나눠놓아서 약간 중간중간 끊기는 감이 없지 않아있다.

오늘밤은 어린시절 앨범이나 뒤적거리며 나의 어린시절 추억을 회상을 해보며 잠을 청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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