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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나의 독서목표는 "쌓아놓은 책들 읽기"
매달 멋진 책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자꾸 사다보면 책장속 깊숙하게 자리잡은 책들을 잊게 된다.
무게가 만만치 않아 들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을 수도 없는 책들은 정말 난감하다.
조금씩 시작해보기.
다 읽을 즈음엔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야가 조금은 더 넓어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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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중남미 여러나라들이 독립 혹은 독립운동을 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해서, 그들에 관한 역사책 한 권과 아래에 있는 문화 예술기행책 한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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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쇼가 내년 (2011년) 9월에 종영된다니 이토록 긴 세월동안 그녀가 이룬것과 놓친것들을 좀 알아볼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언제나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쇼의 호스트일거라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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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역사 100장면을 읽은 후 바로 구매한 책. 이 책이 나에게 올 때쯤 EBS 세계테마여행에선 스페인의 게르니카를 보여주었다.
예술,역사MD님도 2009년의 책으로 뽑으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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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한 환경문제를 토머스 프리드만이 콕콕 짚어 그의 친절한 설명과 글빨로 이야기해 주면 금새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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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iamond의 이 책은 교양서로 꼭 읽어봐야 한다고 해서 떡 하니 사놓긴 했는데, 읽어야 한 시점에선 어떻게 안 읽고 그럭저럭 넘어가다가, 어느날 맘이 동해서 앞에 몇장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멀리 못가고 어디선가 도돌이표가 콱 박혀서 무한반복중이다. 맘 먹고 읽기 시작하면 재미있을 책인데 이 아저씨의 해박함에 기가죽어 자꾸 멈추게 된다. 올해는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