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1-30  

첨으로~
자주 들러는 왔었는데, 첨으로 방명록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제가 사회 과학 쪽엔 문외한인데다 그러다 보니 그쪽과 관련된 서적들을 가까이할 기회가 없기에, 특히 님의 사회 과학 쪽 리뷰를 잘 읽고 있구요~
책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페이퍼를 통해 정말 알찬 서재라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앞으로도 항상 깨어 있는 멋진 서재 기대하겠습니다~ ^^
 
 
파도너머 2004-01-3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회과학 리뷰를 잘 읽고 계시다뇨!...너무 부끄럽네요, 잘 모르면서 잘난척만 한것 같아 지워버리고 싶은 것들 투성이인데...^^; 요즘은 페이퍼때문에(실은 페이퍼도 잘 못쓰고 있지만) 리뷰는 관심밖이 된 것 같네요. 안그래도 최근 읽은 몇권 리뷰를 쓰려고 하고 있는데, 정리가 잘 안되요. 냉.열.사님 서재에도 찾아가 보겠습니다.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부상(추천)을 수여코자 들렀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 拜上
 
 
파도너머 2004-01-25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V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페이퍼 방에 떡국 한그릇 준비했으니 조촐하지만 드시고 가세요...*^^*
 


비로그인 2004-01-20  

설 인사 드립니다
까치, 까치, 설날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지한 복돌이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던 브라질님, 감사드립니다. 설 이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파도너머 2004-01-2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달음이라뇨...투덜이의 투정을 봐주신거에 제가 감사합니다, 오히려...복돌님도 새해에는 어제 함박눈처럼 펑펑 복이 쏟아지시길 빕니다...^^
 


연우주 2004-01-17  

너무 자주...
요즘 한가하기 그지 없는 신세(?)가 되어버려 본의 아니게 인터넷만 돌아다니고 있네요. 브라질 님의 서재에 종종 구경 오는데 글을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님도 구립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시나봐요. 저도 작년 그리고 올해에도 도서관 신세는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

재미있는 글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파도너머 2004-01-17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도서관은 재밌는 곳이죠...한때는 도서관에 취직할까도 생각했지요. 대출계 아줌마가 독촉전화하는 거 보면서 바로 마음 접었지만...^^;

연우주 2004-01-1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도서관 좋아해요. 도서관 취직하고 싶은 맘은 아직도 있는데...^^ 써주려나...ㅋ.ㅋ
 


연우주 2004-01-13  

크리스찬?
기독교인이신가봐요. 몰랐네요...
필립 얀시는 저도 참 좋아해요.
유연하게 글을 쓰는 게 좋아서요.
필립 얀시의 책 중 '내가 고통받을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라는 책이 가장 좋았어요. 출판사는 생명의 말씀사였구요.

반갑네요.
 
 
파도너머 2004-01-1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갑습니다. 천만기독교인이라는데, 정작 필요한 곳,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만나기 힘든게 크리스챤인거 같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열심히 사는 것보다 크리스챤이라는 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대면하고 돌파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바로 옆의 교회보다는 이미 죽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사상이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필립 얀시의 책은 'what's so amazing about grace?'밖에 안 읽어봤지만, 기득권과 편견이 아닌 자기 성찰에 바탕으로 한 분이란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