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4-27  

27일, 첫 발자국 꾸욱~
익산의 복합견종, 복돌임돠. 4월이 다 가고 봄비도 오고 구라는데 거 촉촉한 리뷰 좀 쓰고 급시다! 쓰지 않으면 책이 전하는 의미를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것과 같지 않켔수?(다짐 버젼) 아, 지두 좀 몰아서 써볼라고 허는디 억..머릿속에 울집 바퀴벌레들이 기어들어왔나, 어수선해요. 구랴두 자자, 빨딱 인나, 씁시다!
 
 
 


조선인 2004-04-09  

안녕하세요.
님의 리뷰와 페이퍼 잘 읽고 갑니다. 물론 리스트도 열심히 뒤져보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와 폐를 끼칠 듯 하네요. 꾸우벅~
 
 
 


비로그인 2004-04-09  

저그요...(이젠 말조차 붙이기 어렵게 되아부렀고만요, 조심조심...)
먼저 출석도장 비실~ 미끈덩, 찍고! Brazil in 1984의 단골햏자, 복돌입니다. 인사차 들렀습니다, 는 핑계고요.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대문에 걸린 영화 포스터 말에요. 저 그림이 실지로 영화 포스터로 제작된 것인가요, 아니면 브라질님께서 직접 손을 대신 것인가요. 주인공 얼굴을 보니까 쌤이 맞긴 한데 말입니다. 크크... 제가 저 영화 비디오를 소장하고 있기 땀시(참고로 비디오가 없어 한 번도 못 봤네요)압니다만, 저런 포스터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거덩요. 아, 이거 또 말문을 트게 하려고 나가 닭짓을 하는구나...쩝!
 
 
파도너머 2004-04-0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또 뭔가 끄적일 때가 된거 같군요...이러다가 복돌님 없으면 영영 겨울잠에서 못깨는게 아닌지...귀찮으셔도 이렇게 자극 좀 주세요
 


비로그인 2004-03-28  

두구두구두구...
짜잔! 우둑~ 어쿠쿠...브라질님! 지 복돌이구만요. 허- 이거 말입네다. 케토톱 붙이고 힘들게 노구(!)럴 끌고왔는데 인걸은 간데없고 서재만 유구하고만요. 브라질님 나오실 때꺼정 저 여그다 비닐천막치고 장기농성(이하 깽판) 들어가겄슴돠. 암만혀도 한 미모 하시는 우주님이나 플라시보님의 거, 뭐시냐... 미인계라는 거이 있쟎컸써요? 두 분이 쪼매 거들어 주셔야 할랑갑구만요. 보고 싶수, 브라질님~
 
 
파도너머 2004-03-29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도 안 좋은신데, 장기농성하게 할 수 없어, 오랜만에 글을 좀 써서 올렸습니다. 제가 월래 뭐든지 좀 몰아서 하는 스타일-아주 안좋은 거같은데-이라, 좀 꾸준한 스타일로 바꿔보려하는데 절대 안 바뀝니다...ㅡ.ㅡ
 


가을희망 2004-03-15  

.....
연보라빛 우주님 페이퍼를 타고 왔는데...
리뷰해 놓으신 책들이 맘에 들어서..
즐겨찾는 서재 해놓고 갑니다.

글에 쓰인 생각들도 좀 다른 면도 있고 공감되는 면도있고 그러네요..

그럼 평안한 하루 되시길~*
 
 
파도너머 2004-03-1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