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을 땐 소리내어 읽는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뇌이고, 내 입술이다. 남편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여보, 나 책 냈어” 라며.#부모로산다는것#엄마됨을후회함#엄마가행복한육아#글쓰기의최전선#빨래하는페미니즘#엄마의독서#모성애의발명#부모로산다는것#아내가뭄#우당탕탕,작은원시인이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