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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후다 - 존재론적 인류학의 기후 실천
김태우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4년 11월
평점 :
리뷰어스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오늘날 우리들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구를 살리기 위해 기름차 보다
전기차를 애용하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기차를 이용하기에는
충전의 단점과 여러 문제가 있기에
전기차와 기름차 중 기름차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추세이긴 합니다.
기후위기는 지구와 관련도 있지만
우리 몸도 기후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몸의 기의 상황을 기후라고 표현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몸이 기후다,
김태우 작가님의 책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25/pimg_7595372944506676.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25/pimg_7595372944506677.jpg)
기후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보면
기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몸은 기후다는 몸의 상황,
기가 좋지 않으면 기후는 재앙이 됩니다.
날씨의 영향에 따라 온도차가 달라지는 것처럼
기후 변화에 따라 몸의 컨디션 또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평소 몸이 기후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몸과 기후의 연관성을 알게 되니
충분히 적합한 표현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기가 가득 흘러 넘칠 수 있게
몸 상태를 잘 살펴야할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측정해서 일기예보에서 알려주듯
우리 몸의 기후의 변화는
우리가 측정해서 알아차려야합니다.
기후재난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사전에 대비를 만반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재나 기후재난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사전에 몸의 기후를 철저하게 파악하여
우리 몸을, 지구의 몸을
사전에 지켜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