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 외에도 제2, 제3 언어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요즘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화가 되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단어과 문법,
듣기, 말하기, 독해 모두 중요합니다.
독학으로 영어를 한다는 건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 지 몰라서
굉장히 막막한 벽 앞에 선 기분이 듭니다.
동사, 형용사 등 다양한 문법 앞에 서면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곤 합니다.
특히나 직장 생활을 하며 시간을 쪼개서 쓰는
현대인들에게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쁜 현대사회에
실용적인 실전 영어의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는 영어 관련 전문 서적입니다.
실전 영어의 개념과 원리
장모나 작가님의 책입니다.
"성인들을 위한 ESP
관광 전공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이 책은 101일간 14개의 주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져있으며
각 챕터별로 동사, 형용사, 부사 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기에
처음에 무엇을 공부해야할 지 망설이는 분들,
부족한 부분을 더 파고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반복과 연습이라고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새로운 단어를 외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것을 까먹지 않기 위해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관광 영어를 전문으로 하는 실무자들에게
집에 한 권씩은 소장하면 좋을
실전 영어의 개념과 원리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